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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박현선 "3월13일 결혼, 코로나19로 두번 연기"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한국 야구계의 살아 있는 전설 양준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두번 연기된 결혼식을 3월에 진행한다,.

4일 오전 양준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현선과 찍은 웨딩화보를 공개하며 "양준혁,박현선 커플 3월13일 오후 5시반에 결혼합니다"라고 밝혔다.

야구선수 출신 양준혁이 3월 결혼을 발표했다. [사진=양준혁 인스타그램]
야구선수 출신 양준혁이 3월 결혼을 발표했다. [사진=양준혁 인스타그램]

이어 "두번 연기 후 날짜를 다시 잡았다"라며 "부디 코로나가 잠잠해져서 온전하게 결혼에 골인하고 싶네요"라고 덧붙였다.

양준혁과 박현선은 19살 나이 차이로, 열애 발표부터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두 사람은 프로야구 스타와 13년 차 야구팬으로 처음 만났으며 1년 열애 끝에 결혼을 결심했다.

현재 두 사람은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 중이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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