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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셀덤 서울본부, 기부행사 아름다운 나눔 실천


[조이뉴스24 이다예 인턴 기자] 인셀덤 서울본부(수석대표 김기춘, 대표 최배견) 땡큐파워팀이 설날을 맞아 지난 2월 7일, 나눔의 순환을 위한 기부를 진행했다.

이번 기부는 부모로부터 소외된 1세~7세까지의 아이들이 있는 보육원 '경동원'에 전달됐다. 이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사회적 거리 두기 일환으로 봉사활동 대신 기부 형식의 나눔 활동을 펼친 것으로 2021년 신축년을 맞아 소저금통을 이용해 자발적으로 모은 300만원 상당의 물품과 기부금이다.

신축년맞이 소저금통 모금을 실천중인 인셀덤 서울본부 땡큐파워팀 [사진=인셀덤]
신축년맞이 소저금통 모금을 실천중인 인셀덤 서울본부 땡큐파워팀 [사진=인셀덤]

인셀덤 서울 본부 땡큐파워팀 이아름 대리점장은 "코로나19로 경제가 위축된 가운데 기부 후원 또한 예년보다 크게 줄면서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주고자 기부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번 기부행사와 더불어 인셀덤 서울본부 땡큐파워팀 가족들은 매월 소득의 1%이상을 자발적 후원 모금에 참여하기로 했다. 이는 생활 속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여 행동하는 선한부자로 사회의 모범이 되는 사업가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함이다"라고 전했다.

조이뉴스24 이다예 인턴기자 janab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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