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남현희와 공효석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9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는 결혼 10년차를 맞은 남현희 공효석 부부가 등장했다.
이날 두 사람은 추억의 장소를 찾아 데이트를 즐기며 둘째 계획에 대해 이야기했다.

방송 이후 두 사람이 화제가 되고 있다. 1981년생인 남현희는 올해 41세다. 전 국가대표 펜싱선수로 2008년 제29회 베이징 올림픽에서 펜싱 여자 플뢰레 은메달, 2012년 제30회 런던 올림픽에서 여자 단체 플뢰레 동메달을 획득했다. 선수 생활 당시 꽃미모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공효석은 1986년생으로 남현희보다 5살 연하인 36세다. 전 사이클 선수인 공효석은 2016년 KBS 양양 전국사이클선수권대회 남자일반부 개인도로 1위, 2016년 투르 드 코리아 개인종합 3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은퇴했다.
이날 남현희는 181cm인 남편의 키를 뿌듯해 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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