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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훈, 세컨잡 공개...주류회사 부회장 "나와 딱 맞는 회사"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윤다훈이 세컨잡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MBC 파일럿 'OPAL(오팔)이 빛나는 밤'에서는 윤다훈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윤다훈은 숙취에 힘들어하며 달걀 노른자로 해장했고, 홍삼 음료도 두병이나 마셨다. 그는 식사 전에 영양제를 22알이나 먹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OPAL이 빛나는 밤에 윤다훈 [[사진=MBC 캡처]]
OPAL이 빛나는 밤에 윤다훈 [[사진=MBC 캡처]]

이후 윤다훈은 회사에 출근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배우 외에도 직업이 하나 더 있다"며 "회사에 3년째 출근 중이다. 주류 수입업체 부회장이다"고 세컨잡을 밝혔다.

이날은 신제품 시음회가 있었고, 윤다훈은 원샷을 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무조건 원샷을 해야 한다. 그래야 첫맛, 중간의 향, 끝맛을 다 느낄 수 있다"고 소신을 밝혔다.

윤다훈은 "저는 사람이 좋아서 술을 즐기는 스타일인데 그러다 찾아온 게 기분 좋은 세컨잡이다. 데뷔할 때의 초심이다. 막 신인 같은 설렘이 있다. 딱 나랑 맞는 회사라고 생각한다. 술, 사람을 워낙 좋아하니까. 내가 살아가는 느낌이 들어서 좋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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