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국내 최초 '5G복지 요금제' 발표…장애인 혜택 늘려


[조이뉴스24 이다예 인턴 기자] LG유플러스가 장애인을 위한 5G 전용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국내 5G 요금 시장에서 장애인 전용 서비스가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다.

LG유플러스는 영상·부가 통화 제공량을 대폭 늘린 △'5G 복지 55', △'5G 복지 75'를 신설했다. 특히 청각 장애인들이 수화로 의사소통 하거나, 거동이 불편한 분들이 화면으로라도 상대방을 만나볼 수 있도록 영상·부가 통화를 월 600분까지 확대했다. LG유플러스의 5G 최고가 요금제인 '5G 시그니처(월 13만원)' 대비 2배에 달하는 제공량이다.

[사진=LG 유플러스]

5G 복지요금제는 기본적인 모바일 데이터도 제공한다. '5G 복지 55'은 월 5만5000원에 12GB(소진 시 1Mbps 속도 제한)의 5G 데이터를 제공한다. '5G 복지 75'은 월 7만5000원에 데이터 150GB(소진 시 5Mbps 속도 제한)로 구성돼 있다. 두 요금제 모두 음성통화와 문자는 기본으로 제공된다.

이 요금제는 장애인 복지카드 소지자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통신 요금 25% 할인(선택약정), 가족결합 할인에 복지 할인까지 중복 적용받을 수 있다.

조이뉴스24 이다예 인턴기자 janab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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