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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파엠' 하니 "맛있는 먹방, 코평수 넓어지고 얼굴 빨개져…요리는 못해"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EXID 출신 배우 하니(안희연)가 먹방은 좋아하지만 요리는 못한다고 고백했다.

25일 오전 방송된 SBS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EXID 출신 배우 하니(안희연)가 출연했다.

'김영철의 파워FM' 25일 방송에 EXID 하니가 출연했다. [사진=SBS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25일 방송에 EXID 하니가 출연했다. [사진=SBS파워FM]

이날 하니는 "맛있는 걸 먹으면 코평수가 넓어지고 얼굴이 빨개진다"라며 "최근 먹은 것 중 가장 맛있는 건 딸기"라고 했다. 이어 "최근 '아직 낫 서른'에 함께 출연한 민지 언니가 맛있는 딸기를 보내줬는데 너무 맛있어서 며칠간 딸기만 먹었다"고 고백했다.

이날 하니는 요리를 잘하느냐는 질문에 "아뇨"라고 단칼에 부인했다. 하지만 곧 "엄마한테 카레를 만들어주고 싶다"고 전했다.

하니는 23일 첫방송된 카카오TV '아직 낫 서른'에 출연 중이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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