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안재욱이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2일 안재욱은 자신의 SNS에 "드디어 수현이 남동생 단감이 건강하게 태어났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재욱은 갓 태어난 아들을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마스크를 쓴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안재욱은 "현주도 잘 참고 해냈다"며 "하늘에 감사드리고 예쁘게 키우겠다"고 약속했다.
안재욱은 지난 2015년 뮤지컬 배우 최현주와 결혼해 이듬해 딸 수현 양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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