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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결혼식 두 번 연기, 13일엔 꼭 솔로탈출"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양준혁이 결혼식을 두 차례 연기한 뒤 심경을 고백했다.

양준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월 13일 두 번 연기 후에 드디어 솔로탈출? 갈 수 있겠죠. 이번에는 꼭 가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야구선수 출신 양준혁이 3월 결혼을 발표했다. [사진=양준혁 인스타그램]
야구선수 출신 양준혁이 3월 결혼을 발표했다. [사진=양준혁 인스타그램]

양준혁 박현선 부부는 지난해 12월 5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 야구경기장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두 차례 결혼식을 연기했다.

이후 양준혁 박현선 부부는 3월 13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 중이며,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 부부 상태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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