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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전미도, JTBC '서른 아홉' 주인공…'슬의생2' 이어 '열일'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전미도가 '슬의생2'에 이어 '서른 아홉'으로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9일 조이뉴스24 취재 결과, 전미도는 JTBC 편성 예정인 드라마 '서른 아홉'(극본 유영아, 연출 김상호) 출연 제안을 받고 논의 중이다.

배우 전미도가 12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 '올해의 여자배우(신인)' 수상자로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서른 아홉'은 마흔을 코 앞에 둔 세 친구의 사랑과 삶을 다룬 현실 휴먼 로맨스다. 12부작으로 롯데컬처웍스가 제작한다. 영화 '형', 드라마 '딴따라', '남자친구'를 쓴 유영아 작가가 집필을 맡으며, '런 온' 공동 연출자였던 김상호 감독이 처음으로 미니시리즈 메인 연출에 나선다.

전미도는 극중 서른 아홉 연기 선생님 정찬영 역을 제안 받았다. 전미도와 호흡할 또 다른 서른 아홉 주인공 역시 캐스팅을 진행 중이다.

전미도는 지난 해 드라마 첫 주연작인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신경외과 교수 채송화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안정적인 연기력과 뮤지컬 배우다운 노래 실력으로 호평을 얻은 전미도는 방송계 러브콜 뿐만 아니라 광고계까지 접수하며 '대세 배우'로 떠올랐다. 현재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촬영에 한창이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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