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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제이, 19금 발언 "해명할 게 없다"→논란 커지자 사과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그룹 데이식스 멤버 제이가 개인 방송 중 19금 발언을 한 것에 사과했다.

지난 22일 제이는 자신의 트위치 채널을 통해 게임 방송을 진행하면서 게임 아이템을 얻기 위해 다른 게이머에게 '슈가대디'라고 말하면서 캐릭터로 성행위를 하는 흉내를 냈다. '슈가대디'는 원조교제 남성을 의미한다.

JYP [사진=JYP 엔터테인먼트]
JYP [사진=JYP 엔터테인먼트]

일부 팬들은 제이의 언행을 지적했고 제이는 "문화 차이일 수도 있지만, 노코멘트 하겠다. 해명할 게 없다. 그게 문제라면 저를 이미 싫어하고 있던 걸로 알고 있겠다. 할 말 없다"라며 뻔뻔한 태도를 보였다.

이에 팬들의 항의가 더욱 커졌고 결국 제이는 23일 트위터를 통해 "저의 행동으로 상처를 드린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사과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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