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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중년 비만 위험성에 깜짝 "남편 백종원 뱃살 귀엽다고 했는데"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의 뱃살을 걱정했다.

23일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살을 빼고 건강을 잡는 BGM 다이어트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의사들은 중년 비만에 대해 말하며 "그 자체만으로도 병이기 때문에 비만 탈출이 시급하다. 나이가 들수록 다이어트 방법도 달라져야 한다"고 말했다.

엄지의 제왕 [[사진=MBN 캡처]]
엄지의 제왕 [[사진=MBN 캡처]]

이어 "일반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할 때 체중만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당뇨와 고지혈증의 위험이 되는 혈당과 중성지방, 나쁜 콜레스테롤을 없애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소유진은 놀라며 "살 빼라고 하면 스트레스를 받을까봐 남편 뱃살이 귀엽다고 했는데, 오늘 방송을 잘 봐야겠다. 백종원씨 본방사수 하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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