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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84명…관악구 집단생활 관련 누적 확진 47명


[조이뉴스24 이다예 인턴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가 384명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70명, 해외유입 사례는 14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02,141명(해외유입 7,559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0,735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6,140건(확진자 69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36,875건, 신규 확진자는 총 384명이다.

[사진=조이뉴스24 포토 DB]
[사진=조이뉴스24 포토 DB]

한편, 서울 관악구 직장·인천 집단생활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2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47명이라고 밝혔다. 보건당국은 이들이 의료기기, 건강보조식품 체험·판매자 교육 등을 위한 시설에서 공동생활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또, 서울 관악구 교회 관련으론 3월 26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3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14명이라고 밝혔다.

/이다예 인턴 기자(janab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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