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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유튜브로 탄생" '10분 미식회', 요리대가와 만난 아이들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푸드 콘텐츠 전문 채널 'THE BOB - 더 밥 스튜디오'와 '수요미식회' 제작진이 만나 '10분 미식회'를 론칭한다.

'10분 미식회'는 tvN '수요미식회' 제작진이 야심차게 내놓은 유튜브 속 신개념 미식 콘텐츠로, 10분의 영상으로 미식을 대하는 다양한 접근법과 새로운 시도를 선보인다. 연출을 맡은 이길수PD는 "가장 순수하고, 그래서 더 예리한 입맛을 가진 아이들이 생애 첫 미식회를 통해 좀 더 유쾌하고 즐겁게 맛을 알아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기획 의도를 설명하며 "전혀 색다른 미식회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해 기대를 높인다. 먹방을 넘어 음식에 담긴 가치와 의미를 조명했던 이들 제작진의 색다른 도전에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더 밥 스튜디오'와 '수요미식회'가 만나 유튜브 '10분 미식회'로 탄생했다.  [사진='THE BOB - 더 밥 스튜디오']
'더 밥 스튜디오'와 '수요미식회'가 만나 유튜브 '10분 미식회'로 탄생했다. [사진='THE BOB - 더 밥 스튜디오']

이번 '10분 미식회'의 테마는 요리대가와 아이들이 만나 펼치는 생애 첫 미식회다. 한식 대가부터 사찰음식 명장까지 각 분야 대가들의 진심 어린 레시피와 생애 첫 미식을 맛본 아이들의 엉뚱하면서도 솔직한 입맛 비평이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미식을 대하는 아이들의 솔직담백한 시선도 관전포인트. 세상에 없던 미식 접근법이 신선한 자극과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1회 구절판 레시피로 아이들과 만날 명인은 한식의 대가 김수진 원장이다. 김수진 원장은 우리나라 대표 한식 요리 연구가이자 국내 최초 음식 감독으로 '왕의 남자', '식객' 등 많은 작품에서 한식 자문과 연출을 담당했다. 이처럼 명망 높은 대가지만 아이들에게는 "요리하는 할머니"인 김수진 원장이 아이들과 어떤 케미스트리를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10분 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THE BOB - 더 밥 스튜디오'에 공개된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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