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SNS 댓글 차단? 가정 지키기 위해 막은 것" 해명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포털 사이트 SNS 주소를 내리고 댓글을 차단한 것과 관련해 입장을 냈다.

함소원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플로부터 혜정이와 시어머니를 보호하려고 한 것입니다. 가정을 지키려고 막은 것인데"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함소원은 포털 사이트에서 자신의 SNS 링크를 삭제하고 SNS 댓글을 차단했다. 이와 관련해 기사가 뜨자, 함소원은 이를 캡처해 SNS에 올린 뒤 입장을 냈다.

함소원은 최근 방송 조작 논란으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하차했다. 당시 함소원은 인스타그램에 "많은 사랑 감사합니다. 부족한 부분 많이 배우고 다시 돌아오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후 가족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자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