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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그램] '발목 부상' 임영웅, 놀란 팬들에게 "영웅시대 덕분…걱정 NO"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가수 임영웅이 발목 부상을 입었다고 밝혀 팬들을 안심시켰다.

지난 6일 물고기컴퍼니 임영웅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여러분 너무 걱정 마셔라. 금방 회복해서 더 건강한 모습 보여드리겠다"라며 임영웅의 글과 영상이 게재됐다.

가수 임영웅이 팬들을 안심시켰다.  [사진=물고기컴퍼니 인스타그램]
가수 임영웅이 팬들을 안심시켰다. [사진=물고기컴퍼니 인스타그램]

이어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속 아버님, 어머님 두 분 사연, 사랑에 눈물 펑펑. 사랑한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라. 영웅시대가 있으니 임영웅도 있다"라고 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세상에 이런 일이'에는 임영웅에게 푹 빠진 어머님이 등장한 바 있다.

또한 임영웅은 "내가 아프다는 소식 때문에 걱정을 많이 하시고 계신대. 응원하고 걱정해주신 덕분에 아무렇지도 않다. 아마 진짜 회복력이 좋아서 금방 회복할 거다. 잠깐 살짝 삐끗한 것"이라고 팬들을 안심시켰고 옆에서 김희재가 "걱정돼. 걱정돼"라고 말하자 임영웅은 "걱정하지 마라"라고 덧붙였다.

앞서 TOP6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뉴에라프로젝트는 이날 오전 "임영웅이 지난 5일 조깅을 하다가 발목에 약간의 무리가 생겼다. 큰 부상은 아니지만, 빠른 회복을 위해서 의료진의 처방에 따라 보호대를 하고 있다"라고 부상 소식을 전했다.

뉴에라프로젝트는 "6일 '뽕숭아학당' 촬영에 참여하는 것에는 큰 어려움이 없고 본인의 의지에 의해 참여를 하고 있다"라며 “제작진과 출연진들은 임영웅을 배려하여 움직임이 많지 않은 구성으로 아이템을 변경하여 촬영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임영웅의 컨디션이 빠르게 회복 되도록 제작진과 업무자들이 깊이 주의하며 살피고 있다. 빠른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이야기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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