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램] "소중한 한표" 김주희 아나, 수수함 가득 투표 인증샷 공개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김주희 아나운서가 투표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주희 아나운서는 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 시장 보궐 선거 투표 완료, 누구보다 서울을 사랑하고 성실히 일해주시는 분이 되면 좋겠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소중한 한표, 오늘의 주요미션 완료"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은 투표소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주희 아나운서의 모습이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 수수한 차림이 눈길을 끈다.

김주희 아나운서는 2005년 SBS 13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5년부터는 프리랜서를 선언 후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이날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등 광역자치단체장을 포함해 전국 21개 선거구에서 지자체장 또는 지방의회 의원을 뽑는 재·보궐선거 본투표가 각 선거구별로 일제히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