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바코, K리그1 8라운드 MVP 이름 올려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울산 현대 발레리 카자이슈빌리(등록명 바코, 조지아)가 '하나원큐 K리그1(1부리그) 2021' 8라운드에서 가장 밝게 빛난 별이 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바코가 8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바코는 지난 7일 안방인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FC 서울과 홈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울산은 이날 바코의 활약 속에 서울에 3-2로 이겼다. 그는 전반 28분 서울 수비수들을 제친 뒤 골대 앞에서 김민준에게 크로스를 올려 도움을 기록했다.

울산 현대 바코(가운데)가 2021 K리그1 8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바코는 후반 30분 단독 드리블 후 페널티 지역에서 과감한 왼발 슈팅으로 서울 골망을 흔들었다. 바코는 울산 유니폼을 입은 뒤 이날 K리그 첫 선발 출전 경기를 치렀고 골과 도움으로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울산과 서울전은 8라운드 베스트 매치로 뽑혔다. 또한 이날 역전승을 거둔 울산은 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이름을 올렸다.

앞선 7라운드 MVP에는 전북 현대 일류첸코(독일)이 선정됐다. 일류첸코는 지난 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 원정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올렸고 전북은 당시 3-1로 이겼다.

일류첸코는 이날 골을 넣으며 득점 부문 1위(5골) 선두에 올랐고 4경기 연속골도 기록했다. 전북-수원전은 7라운드 베스트매치가 됐고 전북은 라운드 베스트팀에 선정됐다.

K리그2(2부리그) 5라운드 MVP는 서울 이랜드에서 뛰고 있는 고재현이 뽑혔다. 그는 4일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부천과 홈 경기에서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골을 넣었다.

서울이랜드는 부천에 4-0으로 크게 이겼다. 서울이랜드는 이날 승리로 5라운드 베스트 팀에 올랐고, 베스트 매치도 해당 경기가 선정됐다.

전북 현대 일류첸코는 지난 3일 열린 수원과 원정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 2021 K리그1 7라운드 MVP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류한준 기자(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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