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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JOY트레킹] 홍보대사 윤희 "코로나 시대, 북한산에서 힐링·위로 받길"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트로트 가수 윤희가 '2021 Spring 희망찾기 등산·트레킹 교실'에서 홍보대사로 활약했다.

고품격 엔터테인먼트 경제지 조이뉴스24가 10일 오전 서울 강북구 우이동 만남의 광장에서 산악인 오은선과 함께 하는 '2021 Spring 희망찾기 등산·트레킹 교실'을 개최했다.

고품격 엔터테인먼트 경제지 조이뉴스24가 주최한 '2021 Spring 희망찾기 등산·트레킹 교실'이 10일 오전 서울 강북구 우이동 만남의 광장에서 열렸다. '미스트롯2'에서 사랑을 받았던 트로트가수 윤희가 홍보대사로 참석해 소감을 전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고품격 엔터테인먼트 경제지 조이뉴스24가 주최한 '2021 Spring 희망찾기 등산·트레킹 교실'이 10일 오전 서울 강북구 우이동 만남의 광장에서 열렸다. '미스트롯2'에서 사랑을 받았던 트로트가수 윤희가 홍보대사로 참석해 소감을 전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이날 산행에 앞서 진행된 개회식에는 박동석 조이뉴스24 사장 겸 편집국장, 박겸수 강북구청장, 변기태 한국산악회 회장, 김방수 고대산악회 회장,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의원, 산악인 오은선 대장, 홍보대사인 트로트 가수 윤희가 참석해 북한산 지명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의 등산'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최근 TV조선 '미스트롯2'를 통해 사랑을 받았던 윤희는 "언니, 오빠, 어머니 아버지 모두 소중한 시간을 할애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코로나 이슈로 인해 경제적, 정신적으로 피곤하고 고단한 시간을 보내고 계신데 북한산에서 힐링과 위로 받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 윤희는 즉석에서 자신의 첫 솔로곡이었던 '아뿔싸'를 열창해 큰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북한산 우이령길을 목적지로 한 이번 '희망찾기 등산·트레킹 교실'은 '클린&그린 마운틴'을 취지로 트레킹 과정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참가자가 직접 수거하고 정리해 산을 아름답고 깨끗하게 보존한다는 의미를 더했다.

또한, 코로나19 대응 매뉴얼을 가동해 철저하게 위생 지침을 지켜 운영됐다. 정부의 거리두기 지침과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해 선착순 80명으로 인원을 제한했으며, 현장에서는 문진표 작성과 체온 측정, 참가자 전원 마스크 착용 등 안전한 산행에 중점을 뒀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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