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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송병철과 백허그 '설렘♥'→파채 올린 짜장면 먹방 '감탄'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나 혼자 산다' 김민경이 송병철, 오나미와 파채를 올린 짜장면 먹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먹방 요정' 김민경은 새벽까지 드라마 '또 오해영'을 보며 시간을 보냈다.

김민경이 송병철, 오나미와 파채를 올린 짜장면 먹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김민경이 송병철, 오나미와 파채를 올린 짜장면 먹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아침 6시, 드라마 속 주인공들을 술친구 삼아 야무진 먹방으로 안방 침샘을 자극했다. 김민경은 드라마의 남주인공인 에릭을 대신 인형 윌슨의 무릎을 베고 드라마에 푹 빠졌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김민경은 "왜 저래요?"라는 찐 반응으로 폭소를 안겼다.

이어 단장을 시작한 김민경은 개그맨 선후배인 송병철, 오나미와 함께 박세리가 선물한 블루베리 나무를 옮겨심기 위해 주말농장을 찾았다. 비를 맞으며 일을 하는 와중에 끌리는 우비를 묶을 허리 끈이 필요해진 김민경. 송병철은 "오빠가 해줄게"라며 돌발 백허그 포즈로 현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일을 하고 난 후 정자에서 옹기종기 앉아 짜장면 먹방타임을 가진 가운데 김민경은 짬뽕국물과 비장의 재료인 파채를 첨가, 짜장면의 맛을 끌어올리는 특급 꿀팁을 전수했다. 스튜디오에서 다이어트를 선언했던 이장우를 단번에 무장해제 시키며 '먹방 요정'의 치명적 매력을 드러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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