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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쇼핑몰 제품 비방에 칼 빼들었다 "법적 대응"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다이어트 제품 비방에 법적 대응을 밝혔다.

함소원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품을 사랑해 주시는 여러분. 어느 순간 이유와 근거 없이 그저 제품에 흠집 내시려는 것을 알게 됐다"라며 "방법이 이것밖엔 없는 것인지 참... 마음이 아프다"라고 글을 남겼다.

함소원 [함소원 인스타그램]
함소원 [함소원 인스타그램]

이와 함께 게재된 사진은 쇼핑몰 측의 입장문과 고소장이 담겼다. 쇼핑몰은 "근거 없는 유언비어 유포 등 작금의 사태로 인한 회사 제품 및 이미지 피해를 더는 묵과할 수 없게 됐다"라며 "나아가 회사의 생존이 걸린 심각한 상황이라고 판단해 4월 12일부로 법적인 대응을 하게 됐다"라고 적혀있다.

쇼핑몰은 "악의적이며 근거 없는 비방으로 인한 2차, 3차 피해를 막고자 이번 고소를 시작으로 강력 대응할 방침"이라며 "HHJ는 앞으로 이러한 오해와 누명을 벗고 더 좋은 제품으로 고객 여러분과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함소원은 출연 중이던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조작 방송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이와 함께 그가 판매 중인 제품에 비난과 비판이 쏟아지자 결국 법적 대응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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