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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측 "금새록, 새 MC 낙점, 오늘 첫 촬영"(공식)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배우 금새록이 '백종원의 골목식당' 새 MC로 선정됐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측 관계자는 29일 조이뉴스24에 "금새록이 '골목식당' 새 MC로 발탁됐다. 오늘 첫 촬영을 진행한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배우 금새록이 '2020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시상자로 참석하고 있다. [사진=SBS]
배우 금새록이 '2020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시상자로 참석하고 있다. [사진=SBS]

금새록이 출연하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5월 12일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다.

'골목식당' MC 김세정, 조보아, 정인선의 뒤를 이어 선보일 금새록만의 밝고 적극적인 모습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금새록은 KBS 2TV '같이 살래요', SBS '열혈사제'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오월의 청춘' 방송을 앞두고 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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