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티아라 출신 효민이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와 이별한다.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SAA) 측은 3일 "우리의 첫 아티스트로 소중한 인연을 이어 온 효민과 서로의 다음 행보를 위한 이별을 하게 됐다"라고 알렸다.
이어 "지난 3년간 SAA 소속 아티스트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 효민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매니지먼트 업무는 종료됐지만, 지금과 다름 없이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아티스트 효민을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하는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SAA)입니다.
SAA는 우리의 첫 아티스트로 소중한 인연을 이어 온 효민과 서로의 다음 행보를 위한 이별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3년간 SAA 소속 아티스트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 효민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매니지먼트 업무는 종료 되었지만, 지금과 다름 없이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아티스트 효민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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