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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인 마이 백'엔 전기 충격기 "집 찾아오는 팬 있어"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박하선이 호신용으로 전기충격기를 들고 다닌다고 고백했다.

보그 코리아는 지난 1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박하선의 인생 꿀템, 뷰티템을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배우 박하선이 보그 코리아 영상에서 전기 충격기를 들고 다닌다고 고백했다.  [사진=보그 코리아]
배우 박하선이 보그 코리아 영상에서 전기 충격기를 들고 다닌다고 고백했다. [사진=보그 코리아]

해당 영상은 평소 가방에 들고 다니는 아이템을 소재하는 콘셉트로, 박하선은 노란색 캐리어와 함께 매일 갖고 다니는 스포츠백과 명품 가방을 소개했다.

특히 박하선은 호신용 경보기와 전기 충격기 등의 호신용품을 꺼내 소개했다. 그는 "옛날에 살던 집의 지하주차장이 너무 어둡고 무서웠다"라며 "원래 가스총을 들고 다녔는데 너무 무겁고 조준하기 힘들다고 하더라. 그래서 전기 충격기를 샀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집에 찾아오는 팬이 있었다. 사실 그런 분은 팬이 아니다"라며 "'거침없이 하이킥' 끝나고부터 들고 다녔다. 혼자 사시는 분들은 하나 들고 다니면 든든할 것 같다"라고 호신 용품을 추천했다.

끝으로 그는 꼭 필요한 세 가지 물건으로 약, 전기 충격기, BTS 굿즈를 뽑았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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