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미스틱스토리가 올 하반기 6인조 걸그룹을 론칭한다.
미스틱스토리 관계자는 4일 조이뉴스24에 "올 하반기 6인조 걸그룹을 론칭한다. '언프리티 랩스타' 문수아, '에이틴' 출연 김수현 등이 데뷔를 확정지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윤종신 하림 브라운아이드걸스 루시 홍자 등이 소속된 미스틱스토리는 회사 설립 이래 첫 걸그룹을 선보일 예정이다. 윤종신 이민수 김이나 등 내로라 하는 작사, 작곡진을 갖춘 미스틱스토리가 선보일 걸그룹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이번 신인 걸그룹에는 '언프리티 랩스타2' 출신이자 아스트로 문빈의 친동생인 문수아, 웹드라마 '에이틴' 여보람 역으로 사랑 받은 김수현이 포함됐다. 한일 걸그룹으로 구성돼 글로벌 활약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미스틱스토리의 신인 걸그룹은 올 하반기 만나볼 수 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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