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에이티즈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결과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다.
에이티즈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7일 조이뉴스24에 "에이티즈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활동은 예정대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앞서 Mnet '킹덤-레전더리 워'에 출연한 댄서 중 한 명이 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함께 무대를 한 더보이즈, 아이콘, SF9를 비롯 비투비, 스트레이키즈, 에이티즈 등 전 출연진과 관련 스태프들이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스트레이키즈, 비투비, SF9에 이어 에이티즈까지 전원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SF9 유태양과 더보이즈 주연은 2주간 자가격리를 진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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