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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측 "김동혁, 코로나19 음성→18일까지 자가격리"(공식)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아이콘 김동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아이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7일 조이뉴스24에 "아이콘 김동혁은 6일 선제적 차원에서 관련 검사를 진행했고 7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룹 아이콘(iKON)이 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Mnet '킹덤: 레전더리 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Mnet]
그룹 아이콘(iKON)이 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Mnet '킹덤: 레전더리 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Mnet]

하지만 김동혁은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밀접 접촉자로 분류, 18일까지 자가격리를 유지할 예정이다.

현재 아이콘 다른 멤버들은 검사 후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Mnet '킹덤-레전더리 워'에 출연한 댄서 중 한 명이 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함께 무대를 한 더보이즈, 아이콘, SF9를 비롯 비투비, 스트레이키즈, 에이티즈 등 전 출연진과 관련 스태프들이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스트레이키즈, 비투비, SF9, 에이티즈에 이어 더보이즈까지 전원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SF9 유태양과 더보이즈 주연은 2주간 자가격리를 진행해야 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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