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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제이윤, 생전 SNS에 의미심장글 "내가 지켜줄 수 없더라도"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엠씨더맥스 멤버 제이윤이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을 전한 가운데 제이윤이 SNS에 남긴 의미심장한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월 8일 제이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마리의 반려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혹시 내가 지켜줄 수 없더라도 사랑받으며 살아갈 수 있기를. 사랑해"라는 글을 달았다.

또 다른 게시물에는 '어쩔 수 없는 힘듦이 내게 찾아왔다면'이라는 책을 태그했다. 이어 "제목이 내가 할 말 다했으니 읽어봐야지"라는 글을 올렸다.

제이윤 SNS
제이윤 SNS

앞서 13일 엠씨더맥스 소속사 325이엔씨는 공식입장문을 통해 "너무 안타깝고 비통한 소식을 전하게 됐다. 엠씨더맥스 멤버 제이윤이 우리 곁을 떠났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엠씨더맥스 멤버들과 325이엔씨 임직원 모두 큰 슬픔 속에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고 제이윤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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