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서지수와 밀접 접촉자로 분류됐던 러블리즈 멤버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러블리즈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서지수를 제외한 7명 멤버(베이비소울, 유지애, 이미주, Kei, JIN, 류수정, 정예인)는 6월 23일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서지수와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만큼 멤버들과 스태프들은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7월 4일까지 자가 격리한다.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심려를 끼쳐드린 점 양해 부탁드리며 코로나19 관련 지침 준수와 사회적 방역 및 아티스트 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아래는 울림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울림엔터테인먼트입니다.
러블리즈 관련 말씀드립니다.
서지수를 제외한 7명 멤버(베이비소울, 유지애, 이미주, Kei, JIN, 류수정, 정예인)는
6월 23일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멤버들과 관련 스태프들은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7월 4일까지 자가 격리할 예정입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와 직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방역 당국의 요청 및 지침에 따라 조치를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심려를 끼쳐드린 점 양해 부탁드리며
코로나19 관련 지침 준수와 사회적 방역 및 아티스트 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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