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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이현욱 '블랙의 신부', 7월 6일 대본리딩…첫 삽 뜬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김희선, 이현욱, 정유진, 차지연이 '블랙의 신부'로 뭉친다.

30일 조이뉴스24 취재 결과, 글로벌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OTT) 넷플릭스 오리지널 '블랙의 신부'(연출 김정민, 극본 이근영) 제작진과 김희선, 이현욱, 정유진, 차지연 등 출연 배우들은 오는 7월 6일 전체 대본리딩을 진행하며 본격 제작에 돌입한다.

김희선, 이현욱, 정유진, 차지연이 '블랙의 신부'에 출연한다. [사진=한지, JTBC, 조이뉴스24, 씨제스]

드라마 '블랙의 신부'는 상류층 결혼정보회사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재혼 시장에서의 욕망을 다루는 현실 풍자극이다. '나쁜 녀석들'의 김정민 감독이 연출을, 나도 엄마야'의 이근영 작가가 극본을 맡는다.

김희선은 강남의 전형적인 중상층 주부인 서혜승을, 이현욱은 벤처기업인 이형주를, 정유진은 최상류층이 되고 싶은 욕망을 품은 대기업 법무팀 변호사 진유희를, 차지연은 국내 최고 상류층 전문 결혼회사 대표 최유선을 연기한다.

캐스팅을 마무리 짓고 대본리딩과 촬영을 앞두고 있는 '블랙의 신부'는 8부작 시리즈로,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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