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마마무가 9월 베스트 앨범으로 컴백한다.
마마무 소속사 RBW 관계자는 27일 조이뉴스24에 "마마무가 9월 중 7년을 되짚는 베스트앨범을 준비 중이다. 지금까지 큰 사랑을 받았던 타이틀곡 및 수록곡들이 색다른 버전으로 수록될 예정이고, 신곡 또한 함께 발매될 예정이다. 구체적인 사항은 결정되는 대로 알려 드리겠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로써 마마무는 지난 6월 발표한 'WAW' 이후 약 석 달 만에 신보를 발표하며 팬들을 만난다.
특히 이번 앨범은 2014년 데뷔 후 마마무의 7년을 돌아볼 수 있는 베스트 앨범 형식으로 구성됐다. 히트곡과 신곡이 조화롭게 실릴 예정이다.
한편 마마무는 최근 '따로 또 같이' 활동을 선언했다. 솔라 문별 화사는 2023년 12월까지 RBW와 재계약을 체결했고, 휘인은 그룹 활동은 RBW와 하되 솔로 활동은 더 라이브와 전속계약을 체결할 전망이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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