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8월 4주차 콘텐츠 영향력 지수 1위에 올랐다.
6일 CJ ENM이 발표한 8월4주(23일~29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예능 부문에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312.8점으로 1위에 올랐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전주 대비 6계단 상승했다.
앞서 1위를 기록했던 MBC '나 혼자 산다'는 7계단 하락해 8위에 그쳤다. 2위는 TV조선 '사랑의 콜센타'가, 3위는 Mnet '걸스플래닛999: 소녀대전'이 차지했다.
드라마 부문 순위는 전주와 비슷했다. SBS '펜트하우스3'와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2'가 각각 1, 2위를 차지한 가운데, tvN '갯마을 차차차'가 7계단 뛰어올라 3위에 올랐다. KBS 2TV '오케이 광자매'는 4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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