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미스틱스토리가 오는 11월 첫 걸그룹을 론칭한다.
14일 오후 미스틱스토리는 "김수현, 문수아를 포함한 6인조 걸그룹이 오는 11월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다. 현재 정식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일찌감치 '미스틱 루키즈'라는 이름으로 공식 SNS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해온 미스틱스토리 첫 걸그룹이 오는 11월 데뷔를 확정 지으면서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한 몸에 받고 있다.
6인조 걸그룹 주축 멤버로는 김수현과 문수아가 이름을 올렸다. 다수의 오디션을 거쳐 웹드라마 '에이틴'에서 밝고 쾌활한 여보람 역으로 활약한 김수현, '언프리티 랩스타2' 출신이자 아스트로 문빈의 친동생으로 잘 알려진 문수아 등이 미스틱스토리 걸그룹으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검증된 스타성을 지닌 두 사람을 비롯해 실력, 매력, 비주얼을 겸비한 6명의 멤버가 올 연말 가요계에 어떤 모습으로 존재감을 떨칠지 주목된다.
윤종신, 하림, 정인, 홍자, 민서, LUCY 등 다양한 색깔의 아티스트들과 실력파 프로듀서 및 작가진이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기업 미스틱스토리의 새 아티스트가 보여줄 활약상이 기대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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