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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부동산 관심 많아...서장훈처럼 건물주 되고 싶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강남이 서장훈처럼 건물주가 되고 싶다고 재테크 목표를 밝혔다.

17일 방송된 KBS JOY '국민 영수증'에는 강남이 출연했다.

이날 송은이는 "보통 '와카남'은 와이프 카드를 쓰는 남자를 말하지만 이 분은 와이프를 위해 카드를 쓰는 남자"라고 강남을 소개했다.

국민영수증 [사진=KBS JOY 캡처]
국민영수증 [사진=KBS JOY 캡처]

강남은 "결혼한지 2년 정도 됐다"며 "돈 관리는 각자 한다. 생활비는 서로 합쳐 관리한다"고 밝혔다.

송은이는 "통장에 잔고가 3천422원밖에 없던 시절이 있지 않나. 지금은 어떻냐"고 물었고, 강남은 "그 당시 통장만 생각하면 초심을 잃지 말자는 생각으로 하고 있다"고 답했다.

김숙은 "타 프로그램을 같이 했는데 사랑꾼이더라. 상화 씨를 위해 거의 돈을 다 쓰냐"고 물었다. 이에 강남은 "비용이 큰 것들은 상화 씨가 내는 것 같다. 10만원 넘는 것은 상화 씨가 내고, 떡볶이 이런 건 제가 낸다"고 밝혔다.

이날 강남은 건물주가 목표라고 밝히며 "지금은 예금과 적금 없는 재테크 초심자이지만 부동산에 관심이 많다. 우리 부부도 서장훈처럼 건물주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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