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연인 관계였던 배우 김혜수와 유해진이 결별 10년만에 재회했다.
26일 '타짜' 측은 영화 주간지 씨네21의 커버스토리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는 최동훈 감독을 비롯 주인공 김혜수, 백윤식, 유해진, 김윤석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15년 전 감성을 재연하며 강렬한 화보를 만들어냈다.
특히 김혜수와 유해진의 재회가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타짜'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지만 3년 만인 2011년 결별한 바 있다.
'타짜'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은 오는 12월 1일 개봉한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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