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그가 출연 중인 '유퀴즈' 녹화가 취소됐다.
13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측은 "이번 주 녹화는 취소 예정이다. 이번 주 방송은 기녹화분으로 진행되며 추후 일정은 확정되면 안내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은 계속해서 방역당국의 방침에 따라 출연진 및 스태프의 건강과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재석은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안테나 측은 "유재석은 지난 9월 말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였다"고 돌파 감염됐다고 밝혔다.
현재 유재석은 모든 스케줄을 취소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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