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엄판도 기자] 글로벌 외식기업 ㈜디딤이 ‘미네랄 水로 씻어 나온 쌀’ (이하 ‘전용 쌀’)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전용 쌀은 디딤에서 오랜 기간 테스트를 통해 연구, 개발한 제품으로서 일반적인 쌀과 달리, 쌀 표면을 청정지역 독도의 해양심층수에서 추출한 미네랄 희석 수로 세척하는 과정을 더해 영양을 높인 제품이다.
전용 쌀을 사용할 경우 쌀을 씻거나 불리는 등의 공정이 필요 없어 바로 취사가 가능하여 가맹점에서 공급 받을 경우 인력이나 시간에 대한 부담이 줄어 주방 업무의 효율이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디딤의 다이닝 브랜드인 백제원과 도쿄하나에서는 밥을 짓는 과정에 72가지 미네랄을 직접 투입해 감칠맛과 영양을 더했으며, 제공되는 밥은 일반 쌀밥 대비 마그네슘이 4배 이상 함유되어 있어 한 그릇으로도 일상 생활에서 자칫 부족할 수 있는 미네랄을 섭취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디딤 관계자는 “미네랄은 체내에서 대사 작용과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해 꼭 필요한 영양소로써, 밥 한 그릇에도 맛과 영양을 가득 담아 정성스럽게 짓겠다”며 “앞으로도 미네랄을 활용한 다양한 전용 상품 출시와 공급을 통해 가맹점주에게는 차별화된 원료를 제공하고 고객에게는 품질 높은 메뉴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미네랄 水로 씻어 나온 쌀’은 연안식당을 시작으로 디딤 전 브랜드에 공급 할 계획이며, 관련 제품 라인업 또한 추가 개발하여 외부 유통 채널로의 공급 및 판매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주2디딤은 싱가폴 NO.1 칠리크랩 브랜드 점보씨푸드의 여의도 IFC몰점 오픈 준비와 100년 전통의공화춘 프랜차이즈 1호점 오픈을 준비중이며 7월 내 만나볼 수 있다.
/엄판도 기자(pand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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