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방송인 노홍철이 폭우로 인해 피해를 호소했다.
9일 노홍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운영 중인 카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하늘 때문에 매장이 아프고 내 마음도 아프지만... 늘 그랬듯 유연하고 담담하게 아이스 초코로 캄다운+마사지 캄다운"이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폭우로 피해를 당한 카페의 모습이 담겼다. 누수로 벽지 색깔이 변색되고 바닥은 물로 젖은 상태다.
한편 노홍철은 지난 2020년 서울 용산구에 베이커리 카페를 오픈했으며 지난 4월에는 경남 김해시에 2호점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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