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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원, 제주도서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소속사 "확인 중"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곽도원이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됐다.

25일 제주방송은 곽도원이 25일 새벽 5시쯤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다고 보도했다.

곽도원은 제주시 한림읍 금능리에서 애월읍 봉성리까지 약 10㎞를 술을 마신 상태로 자신의 차량을 운전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를 받고 있다.

배우 곽도원이 2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 (감독 양우석)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곽도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0.08%)를 웃도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곽도원의 소속사 마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사실 확인 중이다"고 말했다.

곽도원은 현재 제주도에 거주 중으로, '나 혼자 산다' 등을 통해 제주도민의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곽도원은 지난 6월 종영한 ENA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에 출연했으며, 곽경택 감독의 영화 '소방관' 개봉을 기다리는 상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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