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신예 김희철이 여걸식스를 녹였다.
신예 김희철은 KBS '해피선데이'의 '여걸 식스' 코너에 출연, 버라이어티 쇼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치뤄냈다.
KBS 청소년 드라마 '반올림2'에서 잘 생긴 사진부 선배 백진우 역으로 출연 중인 김희철은 최근 용인 캐리비안 베이에서 진행된 '여걸 식스' 녹화에서 신인답지 않은 끼와 재치를 맘껏 과시했다.
은지원, 성시경, 김성수 등 쟁쟁한 선배 연예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여걸 식스'에 게스트로 참여한 김희철은 잘 생긴 외모와 다재다능한 끼로 조혜련, 정선희, 강수정을 비롯한 여걸식스 멤버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다.
특히 정선희는 김희철의 외모를 보고 "조각상 같다. 어머니가 낳으신 게 아니라 그린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며 극찬하기도.
김희철은 또한 뛰어난 춤 실력을 보여주어 '여걸 식스' 멤버들을 완전히 매료시켰다.
19일 '여걸식스'가 방송되자 프로그램 게시판 및 각종 연예 게시판에는 김희철에 대한 궁금증과 호감을 나타내는 시청자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어 김희철의 주가는 점점 더 치솟고 있다.
'반올림2'의 백진우 역을 자연스럽게 소화하고 있는 김희철은 앞으로도 다양한 오락 프로그램에 출연해 숨겨진 재능과 끼를 공개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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