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가수 조권이 원더걸스 출신 선예와의 우정을 자랑했다.
15일 조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뮤지컬 '루쓰' 관람 인증샷과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선예의 뮤지컬 첫 데뷔작 다현이 형의 공동 연출작"이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루쓰'포스터 앞에서 사진을 찍는 조권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선예, 김다현과 사진을 찍는 조권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조권과 선예는 2001년 영재 육성 프로젝트에서 처음 만나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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