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이연복 셰프가 '당나귀 귀' 200회를 축하했다.
26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200회 방송을 자축했다. 이날 차태현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당나귀 귀'에는 출연했던 배우, 뮤지컬, 아이돌, 스포츠, 셰프, 디자이너, 소셜커머스 등 각양각색 직업군의 보스 41명이 출연한 바 있다.
초대 보스였던 이연복은 "이렇게 오래 갈지 몰랐다. 금방 망할 줄 알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여러분들의 사랑을 많이 받아서 400회까지 갈 수 있길 응원한다"라고 덧붙였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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