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김양과 한강, 진웅, 최대성, 금은별, 하동근 등 트로트 스타들이 어버이날인 5월 8일 디너쇼를 연다.
'2023 판타스틱 효(孝) 디너쇼-희로애락'이 오는 5월 8일 오후 7시 서울 반포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에서 열린다.
!['희로애락' 포스터 [사진=(주)엠컴퍼니]](https://image.inews24.com/v1/56ba4938359ca5.jpg)
디너쇼 '희로애락'을 기획한 엠컴퍼니 측은 "최고의 트로트 가수들과 공연팀이 자식의 입장으로 부모님께 선물하는 마음으로 이번 디너쇼를 준비했다. 눈으로만 보는 디너쇼가 아닌, 격조 높은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 최고급 식사가 제공되는 '눈 호강-귀 호강-입 호강 프로젝트'이자 고품격 효 디너쇼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디너쇼는 제목 그대로, 고품격 식사와 부모님들을 즐겁게 해줄 노래, 마술쇼가 준비된 '희'(喜), 부모님들의 지난 날 응어리를 풀어주는 시원한 타악 퍼포먼스가 예정된 '노'(怒), 서울 재즈 콤보 빅밴드 연주와 가수들의 컬래버가 펼쳐져 감성을 자극할 '애'(哀), 그리고 흥겨운 음악과 소통으로 관객과 하나가 되는 '락'(樂) 등 총 4색 테마로 펼쳐진다.
이를 위해 '미스터트롯2'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진웅과 하동근을 비롯해 김양, 한강, 최대성, 금은별 등이 뭉쳤다. 개그맨 조현민이 진행을 맡으며, 스피드 일루전의 대가 문준호, 여성 타악 퍼포먼스 팀으로 유명한 타퍼스 등이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티켓 예매는 13일 낮 12시부터 티켓링크에서 할 수 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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