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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원, 뮤지컬 첫 도전 '어게인 여고동창생'…김완선·박해미 호흡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농구선수 우지원이 '어게인! 여고동창생'으로 첫 뮤지컬 도전에 나선다.

컬쳐앤아트의 자체 기획 Live 공연 뮤지컬 '어게인! 여고동창생'이 5월 25일 로운 아트홀에서 무대에 오른다.

'어게인! 여고동창생'은 각 분야 최고의 디바 박해미, 김완선, 황석정, 하은섬이 한자리에 뭉쳐 기대감을 높인다. 아울러 2000년대 농구계 스타 우지원이 뮤지컬에 첫 출연한다. 이 외에도 최수형, 김재만, 강대수 등이 출연한다.

우지원 [사진=우지원 인스타그램]
우지원 [사진=우지원 인스타그램]

뮤지컬 '어게인! 여고동창생'은 부여여고 '문라이트' 멤버 주연과 추자 그리고 미미가 고교 문화제를 앞두고 부여 남고 밴드 ‘태풍’의 멤버 지훈과 초원을 운명처럼 만나 저마다의 방식으로 선택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이제는 잊혀 가던 꿈같던 고교 시절을 추억할 수 있는 작품이다. 어느덧 중년이 된 동창생들이 그 시절을 회상하며 또다시 공연을 준비하는 장면을 통해 젊은 시절을 기억할 수 있는 계기를 담았다.

이번 공연은 ㈜컬쳐앤아트 대표 이광현 프로듀서와 연출가 박해미의 첫 만남이다. 이광현 프로듀서는 "컬쳐앤아트에서 처음으로 자체 기획 제작한 공연인 만큼, 관객들로 하여금 잊지 못할 시간을 선보이기 위해 모든 창작진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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