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결혼 9년차에도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11일 진태현은 자신의 SNS에 박시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안녕하세요 모두 평안하시죠?"라는 글을 달았다.
또 "저희는 한결같음으로 살아갑니다. 여러분도 변하지 않는 마음으로, 사랑으로 책임지는 삶을 살아내 보아요. 파이팅 모두. 힘이 있으니 언제나 아내를 위해 또 살아냅니다 가즈아"라고 덧붙였다.
진태현은 '부부' '럽스타그램' '아직도 연애 중' '생얼미녀'라는 해시태그도 달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영장에 딸린 펜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진태현 박시은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장난스러운 진태현의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지난 2015년 결혼했다. 지난해 유산을 겪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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