쏭스컴퍼니, '쏭스 오가닉 분유' 국내 첫 출시

[조이뉴스24 엄판도 기자] 쏭스컴퍼니㈜( 대표 임대성)는 프리미엄인 유기농 '쏭스 오가닉 분유'를 국내 첫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쏭스 오가닉 분유'는 오스트리아 알프스와 주변에서 생산된 EU유기농 인증 원료를 사용하고, 유기농인증 기준 96.5%(1단계 기준)로 유기농 원료 95% 이상 기준을 충족했다.

회사 관계자는 “원활한 소화흡수를 위해 유기농OPO를 사용했으며, 유기농분유 국내 최초로 황금변을 위한 신바이오틱스 유산균을 배합하고 갈락토올리고당, 프락토올리고당도 유기농을 채택했다”며 “프리미엄분유에만 함유되어 있는 락토페린, 유기농 초유(젖소)의 면역글로불린G를 함유하여 면역 성분을 강화하고 중금속 걱정없는 식물성 DHA를 사용했다”고 말했다.

또한 "국내에서 가장 까다로운 위생관리 수준을 갖추고 있는 롯데웰푸드 파스퇴르 횡성 공장에서 직접 제조해 품질관리의 신뢰성을 높였다"고 전했다.

.'쏭스 오가닉 베이비 골든라벨'은 0~6개월까지 1단계, 7~12개월까지 2단계, 13~36개월까지 3단계, 총 3가지 제품으로 출시되며, 네이버스마트스토어, G마켓, 11번가, 쿠팡 등 온라인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