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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 '어쩌다 사장3' 출격…조인성x차태현 만난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뉴 논스톱' 커플 박경림과 조인성이 '어쩌다 사장 시즌3'에서 재회한다.

tvN '어쩌다 사장'은 슈퍼부터 음식까지 섭렵한 시골 가게의 운영을 덜컥 맡게 된 '도시 남자' 차태현과 조인성의 영업일지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세 번째 시즌에서는 차태현과 조인성이 미국 서부에서 가게 운영에 나선다.

영화 '더 킹'(감독 한재림) 제작보고회 [사진=정소희 기자]
영화 '더 킹'(감독 한재림) 제작보고회 [사진=정소희 기자]

현재 조인성과 차태현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근교에서 촬영 중이다. 이런 가운데 박경림이 출격을 예고해 관심을 모은다. 조인성과 박경림은 2000년 큰 사랑을 받았던 시트콤 '뉴 논스톱'에서 커플연기로 큰 사랑을 모은 바 있다.

이후 박경림은 각종 프로그램의 명 MC로 자리매김했고, 조인성은 배우로 승승장구했다. 조인성은 최근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무빙'과 영화 '밀수'를 공개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어쩌다 사장3'는 2023년 하반기 방송 예정.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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