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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강릉시·해양경찰과 함께 강릉 해변 ESG 활동 전개


[조이뉴스24 엄판도 기자] 국순당은 강릉시와 해양경찰 및 숙명여대 동아리, 강릉원주대 동아리 등과 함께 강릉 해변 일대에서 민관학 합동 해변 정화 ESG활동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합동 강릉 해변 ESG활동은 지난 8월 31일, 강릉 해중공원과 사근진해변 등 수중과 육상에서 동시에 전개됐다.

국순당은 강릉시 및 숙명여대 동아리, 강릉원주대 플로깅동아리 관계자들과 함께 강릉 사근진해변 일대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밀려온 잡목 및 플라스틱 페트병 등 해양쓰레기 등을 수거하고,여름 성수기동안 수거하지 못한 쓰레기 수거 활동도 전개했다. 이번 ESG 활동에는 강원도에 위치한 국순당 횡성양조장 임직원 등이 참여했다.

해양경찰청 동해해양특수구조대는 동해안 다이빙 명소인 강릉 해중공원에서 해양쓰레기 수거 및 해양생태계 교란종인 아무르불가사리 제거 작업을 진행했다. 수중 위험 요소 발굴 및 선제적 예방활동도 병행했다.

이외에도 국순당은 강원도 최초로 반려해변으로 입양한 강릉 경포해변에서 해변 정화활동과 바른 음주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이날 국순당은 강릉 경포해변 정화활동 이외에도 추석을 앞두고 차례주 ‘예담 등 우리 차례문화를 알리는 바른 음주 문화 캠페인 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엄판도 기자(pand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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