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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상, 11월 대만서 데뷔 첫 해외 팬미팅 개최(공식)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싱어송라이터 하현상이 데뷔 첫 해외 팬미팅으로 팬들을 만난다.

하현상은 오는 11월 24일 대만 ZEPP NEW TAIPEI (제프 뉴 타이베이)에서 데뷔 첫 해외 팬미팅 'HA HYUN SANG - 1st Mini Live & Fan Meeting in Taipei (하현상 – 퍼스트 미니 라이브 앤 팬미팅 인 타이베이)'를 개최하고 글로벌 팬들과 음악적 대화를 나눈다.

가수 하현상이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첫 번째 정규 앨범 'Time and Trac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 [사진=웨이크원]
가수 하현상이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첫 번째 정규 앨범 'Time and Trac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 [사진=웨이크원]

하현상은 최근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 투어 'Time and Trace (타임 앤드 트레이스)'를 성료하며 국내 팬들과 뜨겁게 호흡한 바 있다. 그간 독창적인 음악 세계로 대중성과 음악성을 인정받은 하현상은 이번 팬미팅을 통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리스너들의 깊은 감성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섬세한 미성이 돋보이는 보컬과 짙은 감성으로 그려낸 메시지, 감각적 프로듀싱이 어우러진 대표곡은 물론 하현상의 진면목을 만날 수 있는 심도 있는 음악적 토크 역시 현장을 찾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하현상의 팬미팅 'HA HYUN SANG - 1st Mini Live & Fan Meeting in Taipei'에 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식 SNS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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