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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포레스트 페스티벌' 리베란테→김윤아·이찬혁·최재림 출격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팬텀싱어4' 우승팀 리베란테가 '아트 포레스트 페스티벌'을 통해 첫 야외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립 50주년과 문화예술 후원 캠페인 '예술나무운동' 10주년을 맞아 오는 23일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아트 포레스트 페스티벌 ART FOR;REST FESTIVAL'을 개최한다.

리베란테 [사진=쇼플레이, 스튜디오잼]
리베란테 [사진=쇼플레이, 스튜디오잼]

이찬혁 김윤아 최재림 [사진=조이뉴스24 DB, KBS]
이찬혁 김윤아 최재림 [사진=조이뉴스24 DB, KBS]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아트 포레스트 페스티벌'은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자신만의 예술나무를 심어 함께 숲을 이뤄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ART FOR;REST'라는 중의적인 의미를 담아 예술이 우리 삶에서 쉼표역할을 한다는 메시지를 페스티벌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클래식, 록, 뮤지컬, 국악, 재즈, K-POP을 대표하는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 7팀이 출연한다.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주옥같은 목소리로 대미를 장식하고, 뮤지컬은 물론 각종 예능과 드라마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최재림이 오케스트라와 함께 감미로운 뮤지컬 무대를 선보인다. 특별히 조수미와 최재림은 특별한 듀엣 공연을 펼친다.

자우림 김윤아와 악뮤 이찬혁은 무대에 올라 자신만의 색깔이 담긴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도 팝페라와 국악, 재즈 등 다채로운 장르의 뮤지션도 만나볼 수 있다. 리베란테, 국악그룹 씽씽 출신 소리꾼 추다혜가 결성한 추다혜차지스, 국내 가장 바쁜 연주자라 불리는 박기훈을 주축으로 한 재즈밴드 박기훈 퀸텟의 공연이 탁 트인 야외무대에서 펼쳐져 예술을 통한 휴식의 시간을 선물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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