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엄판도 기자]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26일 NH투자증권(사장 정영채)과 사회적 책임 실현 및 ESG 경영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양 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운영 ▲증권사 임직원과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한 산림복지 상품기획 및 운영 ▲ ESG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정원조성 등 환경개선 사업이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증권사 연계한 산림복지서비스 개발, 치유정원 조성사업 등의 협력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상호 협의를 통해 사회공헌 및 ESG 친환경 경영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남태헌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민간 금융 분야와 공공부문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양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네트워크를 활용한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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